부산신항만 주식회사, Portchain Connect 도입… 접안 스케줄 조율 효율성 강화
부산신항만 주식회사(PNC)가 항만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Portchain의 접안 스케줄 관리 플랫폼인 Portchain Connect를 도입했다.
SOUTH KOREA, December 9, 2025 /EINPresswire.com/ -- Portchain Connect는 터미널과 선사 간의 스케줄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하고 정교화하여접안 가능 시간(berthing window)을 조율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양측은 보다 정확한 정보 기반에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정보 전달 지연으로 인한 운영 차질을 줄일 수 있다. 플랫폼은 모든 선박 입항 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면(UI)을 제공하며, 접안 정보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비디지털 방식의 전화·이메일 등 수동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하던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줄이고, 터미널과 선사 간 접안 시간 정합성을 높여 스케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다. Portchain은 이번 협업을 통해 터미널과 선사 간의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ortchain 관계자는 “부산신항만(주)와의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터미널과 선사가 보다 스마트하고 투명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양측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Portchain Connect 브로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로셔 다운로드Thor Thorup, Portchain 최고상업책임자(CCO) 및 공동창업자
About Portchain
Portchain은 컨테이너 터미널과 선사를 위한 접안 계획·조율(berth alignment)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Portchain은 글로벌 주요 컨테이너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들과 협력하여,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지속 가능한 상생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Portchain은 유럽, 아시아, 미주,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컨테이너 터미널과 선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신항만 주식회사 소개
부산신항만 주식회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컨테이너 터미널로, 동북아 물류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적의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피더(Feeder)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주요 환적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부산신항만㈜는 차세대 초대형 선박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한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첨단화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높은 생산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선사들과의 파트너십에서 뛰어난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Andrew Smith
Charlesworth Publishing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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